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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분투 10.04 alpha3로 갈아탔습니다. 자세한 것은 뒤에 알려드리구 일단 스샷 첨부합니다. 아.. 물론 이 테마는 Gaia테마로 기본 테마가 아닙니다. KDE-looks에서 다운받아 쓴 거죠.^^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PS: 갑자기 파이어폭스가 안되네요...ㅠㅠ. 한번 방법을 모색해보겠습니다. 대신 크롬은 돌아가서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덧 1: 한글 2008이 안 되네요...ㅠㅠ 더보기
북한판 리눅스(붉은 별)만 관심 끌다니..ㅠㅠ 북한판 리눅스 '붉은 별'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른바 북한에서 자체 개발한 OS라 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거죠. 그러나 첫머리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건 리눅스입니다. 북한판 리눅스 배포판이거죠 오픈오피스가 '통합사무처리프로그람 우리'로 이름만 바뀌어 붙은 형국입니다. 그런데 이런 북한판 리눅스에 대조되어 티맥스 윈도우가 거론되며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고 왜 한국에는 이정도 OS도 없냐는 핀잔도 받고 있습니다만... 한국에는 이미 이 정도 리눅스는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눅스를 들 수 있겠네요. 그러나 이런 여러 국산(혹은 합작) 리눅스 배포판들은 관심도 받지 못한 채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꾸준히 배포되는 한국산 리눅스 배포판들이 있었으니 그들 중 하나.. 더보기
Friend of GOD Who am I that You are mindful of me That You hear me when I call Is it true that You are thinking of me How You love me it's amazing (Chorus) I am a friend of God I am a friend of God I am a friend of God He calls me friend God Almighty, Lord of Glory You have called me friend (Repeat Chorus) He calls me friend He calls me friend... 내가 하나님의 친구라.. 이 말의 무게가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님, 그리고 저 스스로에 대해 알아갈수록 얼마나 무거.. 더보기
Armed, resolute, church group heads for Haiti Pa. church members set off on dangerous relief mission to Haiti orphanage By Bill Dedman Investigative reporter msnbc.com updated 9:31 p.m. ET Jan. 14, 2010 Bill Dedman Investigative reporter • Profile • E-mail ON THE ROAD TO PORT-AU-PRINCE, Haiti - What would Jesus do? Well, in these circumstances, he'd probably pull strings at three embassies, stock up on machetes, put yellow police lights on .. 더보기
우리의 반쪽을 기억하다 오늘 갈렙, 코럴 선교사 부부가 미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아마도 제게 있어 가장 인상 깊은, 그들과의 추억은, 이들 부부와 같이 주일 밤에 나누었던 5시간 가량의 대화의 시간일 것입니다. 그날 갈렙 쿡 선교사님은 허름한 가방을 매고 있었는데, 그 가방은 북한 사람들이 매고 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 짧은 영어 실력으로는 그 가방을 어디서 구했는지 알 수 없었죠.. 갈렙, 코럴 선교사 부부는 북한 주민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겪고 있는 비참한 현실에 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비록 졸리고 짧은 영어 실력 통에 머리는 멍해져 왔지만, 북한 주민들이 얼마나 고통하고 있는 지 가슴 속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그런데 답답했던 점은 평소에는 제가 이 북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도 없이 지내.. 더보기
(우분투 이야기)쿠분투 또 다시 설치하다..ㅠㅠ 어제 쿠분투 가지고 꾸미기 놀이 하려다가 플라스마노이드가 에러를 일으키는 불상사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손을 써도 저의 일천한 리눅스 실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결국 9.10을 다시 클린 설치했습니다. 다행히도 저번의 삽질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가 싶었는데.... 제가 여기서 부리지 말아야 할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kde 4.4 설치.... 에러가 난무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는데 제가 사서 고생을 시작하게 된 거죠. 문제는 제가 KDE 4.3의 창 스타일이 맘에 안들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쿠분투 꾸미기 놀이에 들어갔다가 고생만 하게 된 거죠. 그런데 KDE 4.4의 창이 상당히 미려했던 것입니다. 결국 4.4를 깔았고 그것은 엄청난 재앙이었죠(...).. 더보기
존 뉴턴의 찬송시 나는 주님께 구했네 믿음과 사랑과 모든 은혜에서 자라게 해 달라고, 주님의 구원을 더욱 알게 해 달라고, 그리고 더욱 진지하게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해 달라고. 나는 어떤 은총의 시간에 주님이 즉시 나의 요청에 응답해 주시기를 바랐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의 억제력으로 나의 죄를 진압하고, 내게 안식을 주시기를 바랐네. 그러나 그 대신에 주님은 마음 속에 감추어진 죄를 느끼게 하셨네. 그리고 지옥의 성난 세력이 내 영혼의 전부를 공격하도록 하셨네. 그 뿐 아니라 주님 자신의 손으로 나의 비통함을 더 깊게 하시느라 애쓰셨네. 내가 세운 모든 훌륭한 계획을 방해하셨고, 나의 모든 희망을 사라지게 하셨으며 나를 쓰러뜨리셨네. 나는 떨면서 울부짖었네. "주님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세요?" "벌레 같은 저를 죽이.. 더보기
(우분투 이야기)결국 쿠분투로 갈아타다. 오랜만에 올리는 우분투 관련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그 간에 여러 방황이 있었습니다그 계기는 우분투에서 빔프로젝터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면서부터였습니다. 빔프로젝터를 많이 연결해야 하는 제 노트북의 사용 목적 때문에빔프로젝터가 안되는 운영체제는 사용제약이 많았거든요.그래서 오픈수세 11.2로 갈아탔습니다.그러나 이번에는 한글 2008이 안 되더군요.librpm-4.4.so가 없다는 에러에 대해 심볼릭 링크로 대응했으나librpmdb-4.4.so가 없다는 에러 앞에 손을 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우분투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이번에는 쿠분투로 기본을 삼자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물론 우분투가 좋기는 하고, 또 여러 지원책을 구하기는 쉽기는 하지만 식상한 면이 있었거든요.그리고 오픈수세를 쓰다보니 KDE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