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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

쿠분투 10.10에서 한글 2008이 되지 않는 한 특수 사례(?)에 대해 쿠분투 10.10으로 넘어오면서 힘든 부분이 하나 있었다면... 한글 2008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http://www.simdoly.com/20364 과 같은 친절한 포스팅에도 제 쿠분투에서 한글 2008은 hwp7: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libgsf-1.so.114: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이런 문구를 남기며 실행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참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지요. 그래서 심돌이님에게 문의를 해본 결과 libgsf-1.so.114가 없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나 해서 kpackage로 검색해보니 맙소사...진짜로 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 더보기
쿠분투 10.10으로 넘어왔습니다. 사실 우분투 10.10은 알파 시절부터 눈독을 들여놨습니다만 베타 이후부터 KDE로 마음이 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쿠분투 10.10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쿠분투를 설치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요. 왜냐하면 베타판 10.10 버전을 USB 드라이브로 설치할 때 에러가 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KUBUNT 측에서 미리 경고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 험난한 삽질의 연속이 이어졌지요. 즉 10.04버전에서 업그레이드를 하여 넘어갔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온갖 설정 조정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더 힘들었던 것은 우분투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 까먹은 게 많아서... KDE 버전인 쿠분투를 다루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키보드와 한글 설정에서 얼마나 헤맸는지...ㅠㅠ 그러나 어찌어찌 넘어왔습니다. 근데 아직 한글.. 더보기
포토샵보다 이제는 Gimp 2.7 Gimp 2.7 .. 오래전부터 김프를 사용하고자 하던 입장에서 이제는 매우 달라진 모습이 보입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죠.^^ 이전에는 김프가 쓰기 힘든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랬기 때문이죠. 이처럼 이전에 gimp를 사용할 때마다 이처럼 나뉘어진 창을 가지고 작업하려면 짜증섞인 기분이 되기 일쑤였습니다만.. 이제는 한 윈도우 화면에 사용할 수 있으니깐 그런 생각이 안 들겠네요..ㅎㅎ 물론 포토샵 CS5 같은 무지막지만 녀석과는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이 녀석은 공짜고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성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 거기에다 불법 복제가 횡행하는 현실에서 양심을 지킬만한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점점 더 제가 우분투에만 생활할 수 있는 편의성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우분투 10.04, 김프 2.7.. 더보기
쿠분투 10.04 alpha3로 갈아탔습니다. 자세한 것은 뒤에 알려드리구 일단 스샷 첨부합니다. 아.. 물론 이 테마는 Gaia테마로 기본 테마가 아닙니다. KDE-looks에서 다운받아 쓴 거죠.^^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PS: 갑자기 파이어폭스가 안되네요...ㅠㅠ. 한번 방법을 모색해보겠습니다. 대신 크롬은 돌아가서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덧 1: 한글 2008이 안 되네요...ㅠㅠ 더보기
북한판 리눅스(붉은 별)만 관심 끌다니..ㅠㅠ 북한판 리눅스 '붉은 별'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른바 북한에서 자체 개발한 OS라 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거죠. 그러나 첫머리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건 리눅스입니다. 북한판 리눅스 배포판이거죠 오픈오피스가 '통합사무처리프로그람 우리'로 이름만 바뀌어 붙은 형국입니다. 그런데 이런 북한판 리눅스에 대조되어 티맥스 윈도우가 거론되며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고 왜 한국에는 이정도 OS도 없냐는 핀잔도 받고 있습니다만... 한국에는 이미 이 정도 리눅스는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눅스를 들 수 있겠네요. 그러나 이런 여러 국산(혹은 합작) 리눅스 배포판들은 관심도 받지 못한 채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꾸준히 배포되는 한국산 리눅스 배포판들이 있었으니 그들 중 하나.. 더보기
(우분투 이야기)쿠분투 또 다시 설치하다..ㅠㅠ 어제 쿠분투 가지고 꾸미기 놀이 하려다가 플라스마노이드가 에러를 일으키는 불상사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손을 써도 저의 일천한 리눅스 실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결국 9.10을 다시 클린 설치했습니다. 다행히도 저번의 삽질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가 싶었는데.... 제가 여기서 부리지 말아야 할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kde 4.4 설치.... 에러가 난무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는데 제가 사서 고생을 시작하게 된 거죠. 문제는 제가 KDE 4.3의 창 스타일이 맘에 안들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쿠분투 꾸미기 놀이에 들어갔다가 고생만 하게 된 거죠. 그런데 KDE 4.4의 창이 상당히 미려했던 것입니다. 결국 4.4를 깔았고 그것은 엄청난 재앙이었죠(...).. 더보기
(우분투 이야기)결국 쿠분투로 갈아타다. 오랜만에 올리는 우분투 관련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그 간에 여러 방황이 있었습니다그 계기는 우분투에서 빔프로젝터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면서부터였습니다. 빔프로젝터를 많이 연결해야 하는 제 노트북의 사용 목적 때문에빔프로젝터가 안되는 운영체제는 사용제약이 많았거든요.그래서 오픈수세 11.2로 갈아탔습니다.그러나 이번에는 한글 2008이 안 되더군요.librpm-4.4.so가 없다는 에러에 대해 심볼릭 링크로 대응했으나librpmdb-4.4.so가 없다는 에러 앞에 손을 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우분투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이번에는 쿠분투로 기본을 삼자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물론 우분투가 좋기는 하고, 또 여러 지원책을 구하기는 쉽기는 하지만 식상한 면이 있었거든요.그리고 오픈수세를 쓰다보니 KDE .. 더보기
우분투를 맥 같이(Mac4lin) Docky를 설치하면서 Mac과 비슷하다는 오해(?)를 주위 사람에게서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웹서핑을 하니깐 거의 Mac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 수 있는 Mac4lin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더군요..ㅎㅎ 바로 설치해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Life is good님 포스팅을 참조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방법은요 http://phoenix-ani.blogspot.com/2009/06/mac4lin-ver10-released.html에 가신 다음에 Mac4lin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이 파일은 zip으로 압축되어 있기에 푸시면 이렇게 풀릴 것입니다. Mac4Lin_Install_v1.0.sh 파일을 더블클릭해줍니다. 그리고 터미널로 열기를 선택해주면 자동적으로 알아.. 더보기